부산 거점의 홀세일 여행사 투어폰(Tourpon)이 지난 2월 서울지사를 오픈하고 수도권으로 영업을 확대한다. 투어폰은 2001년 부산에서 홀세일 판매를 비즈니스 모델로 시작한 여행사로, 연간 약 10만 명을 해외로 송출하고 있다. 이번 서울지사 설립은 영남·호남권의 안정적인 영업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 확장의 일환이다.
서울지사 오픈으로 인한 영업 확대
투어폰의 서울지사 오픈은 수도권 시장에 대한 강력한 도전장을 내민 것이라 할 수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둔 투어폰은 최근 몇 년 간 안정적인 성장을 거두어 왔으며, 서울지사를 통해 영업망을 한층 넓히게 되었다.
수도권은 잠재적인 고객층이 많아, 이러한 결정을 통해 B2B 거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지사는 전략적으로 서울 강서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 내 다양한 기업 및 관광업체와의 협력이 가능하다.
투어폰의 영업팀은 즉각적으로 수도권의 주요 관광지를 조사하고, 타겟 여행객을 설정하여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지사 오픈은 여행사에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폰은 서울지사를 통해 안정적인 영업을 이어가면서, 향후 다양한 해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목표는 B2B 판매량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지사의 영업 확대는 또한 부산 본사의 영업 성과와 시너지를 이루어, 두 지역 간의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투어폰의 시장 점유율 증가 전략
투어폰의 올해 첫 목표는 수도권 내 시장 점유율을 증가시키는 것일 것이다.
서울지사 오픈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서울 및 경기 지역 드라이브와 이벤트를 통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B2B 거래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투어폰의 판매 전략은 이번 서울지사 개설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이다.
이를 위해 투어폰은 경상도 및 전라남도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서로의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효과적인 마케팅과 함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투어폰의 또 다른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아울러 서울지사는 고객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하여 필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려고 한다.
서울지사의 오픈으로 투어폰은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쌓아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여행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이어가며,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것이다.
결국 이러한 전략은 투어폰을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
향후 계획과 비전
투어폰의 이번 서울지사 오픈은 단순한 영업 확장을 넘어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서울 강서 지역에 지사를 두게 됨으로써, 고객 접근성이 높아지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여행 상품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기술의 발전과 서비스의 다각화를 통해 투어폰은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으로 보인다.
투어폰은 새로운 고객층에 맞춘 맞춤형 상품 개발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투어폰은 이번 서울지사 오픈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고객층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투어폰의 향후 계획은 여행사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나가며, 기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깊게 만들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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